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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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이준호·원진아, 서로를 더욱 그리워하다

기사입력 2018.01.09 23: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그사이' 이준호와 원진아가 서로를 생각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10회에서는 이강두(이준호 분)를 그리워하는 하문수(원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문수는 이강두에게 달려왔지만, 이강두는 그냥 배를 타고 도망쳤다. 홀로 남은 하문수는 그동안 이강두가 했던 말들을 떠올렸다. 이강두 역시 하문수에 대한 기억을 떨치지 못했다. 소주를 먹던 하문수, 자신에게 입을 맞추던 하문수.

하문수는 김완진(박희본)에게 "기억에서 강두를 본 건 확실한 것 같다"라면서 지금은 이강두를 만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완진은 "사람 일은 다 타이밍이거든? 지금 못 만나는 건 인연이 아니란 거다. 네가 간절할 때 네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진짜다. 잘 생각해봐라"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하문수는 "언니 말이 맞는 것 같다. 내가 지금 불안한 건 강두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이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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