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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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혜리, 조정석 부상에 애틋 "다치지 마"

기사입력 2018.01.09 22: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혜리가 조정석의 부상 사실을 알았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27회에서는 송지안(혜리 분)이 차동탁(조정석)의 부상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안은 16년 전 아버지의 마지막 행적을 알아내기 위해 아버지의 옛날 파트너 탁정환(최일화)을 만났다.

송지안은 탁정환을 만난 뒤 차동탁에게 전화를 걸어볼까 하다가 공수창(김선호)과의 일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그때 차동탁의 전화가 걸려왔다. 송지안은 반갑게 받았지만 차동탁이 응급실에 있다는 연락이었다.

차동탁은 검은 헬멧의 습격을 받고 다친 상황. 송지안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차동탁이 의식을 차리고 옷을 입고 있었다. 송지안은 차동탁을 안쓰럽게 쳐다보며 "다치치 마라. 싫다"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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