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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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2' 유선호 "머리 안 감은지 이틀째…씻고 싶다"

기사입력 2018.01.09 20:49 / 기사수정 2018.01.09 20:49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둥지탈출2'의 유선호가 '안씻은지 이틀째'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서는 그리스 크레타섬으로 가기 위해 페리를 탑승한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선호는 페리 탑승에 앞서 "배가 엄청 크다. 지금 머리를 안감은지 이틀째인데 저 좋은 배에는 씻는 곳이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유선호는 또 "샤워시설 없으면 우리 삼일 째 못씻는 것이다"라며 샤워시설에 대한 간절함을 나타냈다.

이후 샤워시설을 발견한 유선호는 황성재와 하이파이브를 하며 "우와 우리 완전 성공했다. 여기 샤워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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