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인피니트 동우가 숙소생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에 파워타임'에는 인피니트 우현, 성종, 동우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동우는 "현재 숙소생활을 끝내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며 "숙소에서 나갈 때 성규 형이랑 가장 나중에 나갔다"고 말했다.
동우는 "사실은 안나가고 싶었는데 계약 기간이 4월에 끝난다고 방을 빼라고 했다"며 "저는 지금 다시 숙소에 들어가라고해도 들어갈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엊그제도 성규 형이랑랑 숙소 생활을 하고 싶다고 했다"며 "우리는 너무 잘 맞았다"고 숙소생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인피니트는 8일 세 번째 정규앨 범 'TOP SEED'로 컴백, 신곡 'Tell Me'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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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