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04 22:07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판사판' 동하가 김해숙의 자백을 듣게 됐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이정주(박은빈 분)에게 고백하는 유명희(김해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명희는 이정주에게 "10년 전 그때 법정에서 무죄를 선고했어야 했는데, 써놓기만 하고 10년 동안 내 금고 속에 들어가 있었어. 10년 전, 내가 가로챈 거야"라고 고백했다.
이정주가 뒤로 물러서자 유명희는 "나 똑바로 봐. 처음부터 난 네 오빠가 진범이 아닌 줄 알고 있었어. 10년 전 네가 네 오빠 기록을 없애려고 할 때도, 그 기록이 조작인 걸 알고 있었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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