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어서와'프랑스 3인방이 계속되는 '종로' 안내방송에 당황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프랑스 친구들의 한국여행 마지막 날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마르탱이 선택한 여행지로 떠나는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르탱은 로빈의 추천을 받아 동묘 벼룩시장을 선택했다.
프랑스 3인방은 동묘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마르탱은 목적지를 확인하기 위해 버스 기사와 의사소통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버스 기사와 의사소통에 실패한 세 사람은 안내방송에 집중했으나 '종로 1가'부터 '종로 6가'까지 계속해서 안내방송에 '종로'가 반복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르탱은 "모든 정거장이 종로야?"라고 당황했고 마르빈은 "안되겠다"며 지도를 확인했다.
마침내 지도를 확인한 세 사람은 무사히 동묘에 도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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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