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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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이덕화, 증거 숨긴 거 인정했지만…"기억이 나지 않아"

기사입력 2018.01.03 22: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판사판' 이덕화가 과거 사건 당시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증거를 제출한 유명희(김해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명희는 "최경호의 DNA가 나온 김가영의 속옷은 조작된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김가영, 도진명(이덕화)의 DNA가 나왔다는 증거를 제출했다.

판사가 "증거는 어떻게 확보한 거냐"라고 묻자 도진명은 "그건 제가 빼돌려서 보관하고 있던 것이다. 빼돌려서 숨겨둔 것을 이 사람이 찾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진명은 "증인이 김가영을 강간하고 죽인 것을 인정하느냐"란 질문에 "사실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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