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6:33
경제

여성특화벤처창업 ‘엔비베베’ 어린이화장품 최종선정

기사입력 2018.01.03 17:12

김원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추진 중인 여성특화벤처 창업허브는 지난 22일 ‘벤처창업지원센터(의왕)’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이희준 도 일자리노동정책관, 박근철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위원, 이기화 의왕시 안전행정국장, 한의녕 도 경제과학진흥원장, 안병규 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 노선희 대승글로벌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의왕벤처센터는 입주기업들을 대상으로 제품디자인과 제작, 비즈니스액셀러레이팅부터 글로벌해외진출의 기회까지 단계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갖추고 여성기업이 시장개척에 대한 애로사항을 최소화하여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지원하게 된다.

입주기업은 여성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기술성과 사업성을 평가하여 선발하였으며 엔비베베, 씨피알에스엔티 및 서현라이프 등 총 7기업이 입주하였다. ‘엔비베베’ 는 어린이화장품을 제조판매하며, 온오프라인 판매시장을 형성해나가는 여성대표가 운영하는 기업이고 또한 ‘엔비베베’ 놀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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