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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감독 웨스 볼)가 내한을 앞두고, 한국 팬만을 위한 내한 이벤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내한 소식 확정에 이어 한국 관객만을 위한 특별한 SNS 이벤트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공식 SNS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곧 한국을 방문하는 토마스 역의 딜런 오브라이언과 뉴트 역의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민호 역을 맡은 이기홍에게 바라는 포즈나 동작을 SNS 댓글로 남기면, 이를 실제 촬영하여 인증 사진으로 남겨주는 이벤트다.
이는 오직 한국 팬들만을 위한 것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내한 기념 깜짝 선물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메이즈 러너'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민호’ 역의 배우 이기홍이 해당 이벤트의 내용을 직접 설명하는 영상이 게재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키드’의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토마스’와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작품.
오는 17일 개봉.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