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 '뭉쳐야 뜬다'가 결방한 가운데 '신년특집 대토론'이 그 자리를 확실하게 채웠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신년특집 대토론'이 전국 유료가구기준 1부 8.546%, 2부 9.188%를 기록했다. 개인 시청률은 1부 3.729%, 2부 3.993%.
이날 '뭉쳐야 뜬다'는 JTBC '신년특집 대토론' 방송으로 인해 결방한 가운데, '신년특집 대토론'이 안방을 찾았다. '신년특집 대토론'은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로 8시 40분부터 120분에 걸쳐 토론에 나섰다. '썰전'의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를 비롯해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내용은 실시간으로 화제를 모으며 관심을 받았다.
한편 '뭉쳐야 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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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