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뭉쳐야 뜬다'가 결방한다.
2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뭉쳐야 뜬다'가 결방하고 JTBC 신년특집 토론이 편성돼 있다.
이날 오후 8시 40분부터 방송될 JTBC 신년특집 토론에서는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라는 주제를 채택했다. 토론 진행자는 손석희 앵커로 토론 라인업도 화려하다.
그동안 4회에 걸쳐 JTBC '뉴스룸'의 신년특집 토론에 참여한 유시민 작가가 올해로 5년째 참석하며, '썰전'에서 맞수로 활약하고 있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처음으로 함께 한다.
이외에도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보수와 진보 측 패널로 합류해 적폐청산과 정치권 새판짜기등 쟁점을 놓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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