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준희와 16살 연하의 연인 이대우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개인 사생활을 이유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2일 김준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개인의 사생활인 부분이어서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에는 김준희와 이대우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준희와 이대우는 지난해 7월 교제를 인정한 이후 각자의 SNS와 예능 프로그램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을 통해 사랑을 과시해왔다.
이후 10월에는 김준희의 SNS에서 이대우의 사진이 삭제되고 이대우의 계정 역시 비공개로 전환되며 결별설에 휩싸였지만 "잘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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