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 컴백 전 MV 선공개 전격 결정…3일 0시 공개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신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 공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선공개를 전격 결정했다. 

2일 소속사 얼반웍스 측은 “크리샤 츄의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를 오늘 밤 12시(3일 0시), 네이버 V앱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를 결정했다. 앞서 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을 통해 크리샤 츄를 비롯한 민주, 시현의 삼각 로맨스가 예고된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팬들을 위한 선물의 의미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기로 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 뮤직비디오에는 크리샤 츄를 비롯해 같은 소속사 연습생 민주, 그리고 Mnet '프로듀스 101' 출신의 시현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미 공개된 프롤로그 티저 영상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지는 젊은 청춘들의 풋풋한 삼간 로맨스가 포착되며, 한 편의 청춘영화를 방불케 하는 역대급 뮤직비디오를 예고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서 한층 파워풀해지고 성숙해진 크리샤 츄의 퍼포먼스를 미리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 뮤직비디오는 하이라이트, B1A4, 뉴이스트, 정세운 등을 작업한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감각적인 연출력과 세련된 영상미로 담아내며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크리샤 츄는 2일 공식 SNS를 통해 시현, 민주와 함께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샤 츄와 시현, 민주 세 사람은 동시에 손가락 하트로 애교 넘치는 포즈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환한 미소로 V자를 그리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이며 최고의 호흡을 보여줬다. ​더욱이 크리샤 츄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흔쾌히 응해준 시현은 함께하는 첫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현장을 밝게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3일, 크리샤 츄는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는 요즘 가장 핫한 작곡돌 펜타곤 후이와 프로듀서팀 플로우 블로우(Flow Blow)의 콜라보로 탄생한 곡으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크리샤 츄는 이날 밤 12시(3일 0시),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한 후, 3일 정오에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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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