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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박윤경이 '절친' 김혜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일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에는 개띠 트로트 스타들이 출연,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아침마당'에는 70년 개띠 스타로 박윤경이, 친구들이 개띠인 김혜연이 출연했다.
박윤경은 친구인 김혜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박윤경은 "김혜연은 스무살 당시 내게 먼저 친구가 되자고 했다"며 쾌활하게 먼저 다가와줬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게 굉장히 어려웠던 시기가 있다. 11년 전 아팠었다. 활동 못했을 때 유일하게 어려움을 나눠준 친구"라며 김혜연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윤경은 "김혜연은 내게 특별한 친구"라고 덧붙이며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