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젝스키스와 워너원이 '가요대제전' 1부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31일 방송된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 1부 엔딩 무대는 젝스키스가 장식했다.
이날 젝스키스는 '특별해'와 '세 단어' 무대를 펼치며 팬클럽 옐로우키스에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데뷔 후 20년의 세월이 지났음에도 세월이 느껴지지 않는 젝스키스의 무대에 많은 이들이 열광했다.
이어 워너원과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무대 '커플'이 전파를 탔다. '커플'은 1998년도에 발표된 젝스키스의 겨울 히트곡. 20년의 세월을 거슬러 젝스키스는 여전한 모습으로 후배 워너원과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한편 '2017 MBC 가요대제전' 1부는 비투비, EXID, NCT 127, 프리스틴, 우주소녀, 여자친구, 위너, 자이언티, 노브레인, 러블리즈, 듀에토, 마마무, 빅스, 몬스타엑스, 신현희와김루트, 어반자카파, 아스트로, 젝스키스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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