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한여름의 추억' 최강희가 6년 전 헤어진 이준혁과 재회할 위기에 처했다.
31일 방송된 JTBC '한여름의 추억'에서 라디오 작가인 한여름(최강희 분)은 37살 나이의 문턱에서 좌절한다.
그러던 중 오제훈 PD(태인호)의 요청으로 팝 칼럼니스트 박해준(이준혁)을 섭외하란 지시를 받는다. 이에 한여름은 "그건 좀 곤란하다"라며 난처해한다.
사실 한여름은 박해준과 6년 전 연인 사이였기 때문. 이에 한여름은 동료 장해원(최유송)에게 대신 섭외전화를 요청하고 박해준이 이를 받아들여 재회할 위기에 놓였다.
한여름은 "큰일났다"라며 난처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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