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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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강다니엘·전소민,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기사입력 2017.12.30 21:37 / 기사수정 2017.12.30 21:3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강다니엘과 전소민이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7 SBS 연예대상'에서 '마스터키' 강다니엘, '런닝맨' 전소민이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받았다.

강다니엘은 "신인에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TV로만 보고 꿈꿔왔던 것을 현실로 만들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신인상이라는 걸 평생에 한 번밖에 못 받는 상인데 이렇게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신인의 자세로 평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소민은 "복이 많은 것 같다. 드라마를 하면서도 신인상을 받았는데 좋은 프로그램을 해서 신인상을 받게 됐다. 처음 도전이라 두려움이 많았는데, 언니 오빠들이 즐겁고 팀워크가 좋다. 그래서 촬영장 가면 언니, 오빠랑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 너무 재밌다"고 말한 뒤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애정어린 시선으로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하고, 제작진분들께 고맙다"고 말한 뒤 멤버들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 진행은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이 맡았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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