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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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소향·윤정수·양동근, 특별상…제작진에 영광 돌려

기사입력 2017.12.29 22:2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MBC 연예대상' 소향, 윤정수, 양동근이 특별상을 받았다.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2017 MBC 연예대상'에서는 '발칙한 동거'에서 호흡을 맞춘 김구라, 한은정이 특별상을 시상했다.

이날 '2017 MBC 연예대상' 뮤직쇼 부문에선 소향(일밤-복면가왕)이 트로피를 수상했다.

이어 특별상 버라이어티 부문 수상자는 윤정수. '일밤-오지의 마법사'에서 활약을 펼친 윤정수는 "고생을 많이 할수록 여러분이 즐거워하시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제작진 분들도 많이 고생하신다. 불만 없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한채영, 김태원 등을 언급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시트콤 부문에선 '보그맘'의 양동근이 영광을 안았다. 깜짝 놀라 무대로 뛰어간 양동근은 "예능국에서 시도하는 드라마였다. '드라마'를 해야 했는데 여건이 힘들었지만,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라며 그 이유를 제작진에게 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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