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당구선수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 부부가 둘째 임신을 발표한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따르면 오는 31일 방송되는 송년 특집에는 차유람, 이지성 부부가 출연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다.
차유람은 임신 11주라며, 태명은 첫째 딸 한나가 가장 좋아하는 인형 콩순이의 동생 이름인 콩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 같은 해 첫째 딸을 낳았다.
한편 이날 방송은 올해 출연한 주인공을 다시 한 번 조명하고 방송 이후 달라진 근황을 전하는 특집으로 진행된다. 차유람, 이지성 부부와 함께 개그맨 오정태, 윤택, 정종철이 출연한다.
31일 오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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