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입 매트리스 킹스다운, 마지막 3일 남은 할인 이벤트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110년 전통과 기술력으로 미국 매트리스 업계 탑 순위권에 항상 랭크되는 ‘킹스다운’의 마지막 연말 이벤트가 3일 후에 종료 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원래 지난 11월까지만 진행하기로 한 이벤트였지만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말까지 기간 연장이 이뤄졌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세일 역시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반짝 진행된 만큼 앞으로는 가격할인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브랜드 세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미국 수입 매트리스 킹스다운은 미국, 호주, 브라질, 영국, 이탈리아 한국 등 전 세계 총 17 곳에서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매트리스 브랜드다. 또한 자체 수면연구소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수면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판매방식에 있어서도 매장에서 짧게 누워본 느낌으로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방식이 아닌 국내 유일 매트리스 측정 시스템인 Bed Match로 소비자들의 최적화 매트리스를 추천한다. Bed Match는 1천 번 이상의 과학적인 계산과 개개인의 수면 패턴, 체압 통계를 바탕으로 척추와 근육에 맞는 매트리스를 3분 만에 추천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더욱이 진단받은 결과치를 가지고 자신에게 적합한 매트리스를 색상, 라인 별로 선택할 수 있는 Sleep To Live까지 출시해 개인 맞춤 매트리스의 시대를 열어 매트리스 업계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앞으로 3일간 남은 할인 이벤트에는 패션스 매트리스 라인, 슬립 투 리브 매트리스 라인 등 킹스다운 전품목을 4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는 하이브리드 쿨 필로우 2개, 방수커버 1개를 사은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관계자는 “킹스다운은 직접 체험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골라야 해서 온라인 판매를 하지 않는다”며 킹스다운 내 고유 판매방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킹스다운은 신도림점, 논현점을 비롯한 전국 29곳의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