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28 08:2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이세흔이 내년 1월 힙합 걸그룹 걸카인드로 정식 데뷔한다.
지난 해 ‘프로듀스 101’에서 뛰어난 댄스 실력과 청순한 비주얼을 겸비한 연습생으로 주목 받았던 이세흔은 출연 당시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프로 못지않은 매혹적인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전소미는 본인이 생각하는 비주얼센터로 이세흔을 꼽으며 “모두가 부러워할만한 높은 콧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이세흔의 외모를 칭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꾸준히 데뷔를 위한 워밍업을 펼쳤던 이세흔은 내년 1월 힙합 걸그룹 걸카인드 멤버로 드디어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
최근에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댄스 페스티벌 ‘Performance of the year 2017'에 게스트로 참여해 1000여명의 관객 앞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이세흔의 댄스 직캠 영상은 100만뷰에 육박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아직 데뷔 전임에도 온라인상에서 이례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며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이고 있다.
새해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할 신예 힙합 걸그룹 걸카인드는 현재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넥스트레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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