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KBS 2TV '흑기사'가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흑기사'는 11.6%(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11.1%)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또 3회 7.9%에서 7회 11.6%가 되기까지 꾸준한 시청률 상승으로 수목극 1위를 사수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해라(신세경 분)에게 괴력이 생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이 모습을 본 문수호(김래원)가 당황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로봇이 아니야'는 2.7%, SBS '이판사판'은 7.1%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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