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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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 남태현, 편의점에서 "누군지 몰라" 굴욕…사인·셀카 팬서비스

기사입력 2017.12.27 21:2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남태현이 굴욕을 당했다.

27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는 남태현이 새로 이사한 집에서 집들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태현은 집 근처 편의점에서 손님을 맞이할 음식을 준비했다. 계산대 앞에 선 그는 편의점 사장에게 "얼마 전에 이사왔어요"라고 인사했지만, 편의점 사장은 "누군지도 몰라"라고 말해 그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어 "신인이야?"라고 묻는 사장에게, 남태현은 "네 신인이에요"라고 말했다. 편의점 사장은 나중에 남태현이 유명해질 대를 대비해 사인을 받고, 셀카를 찍는 등 인증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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