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9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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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조장혁 "'중독된 사랑', 1년 동안 묵혀뒀다 40분 만에 작곡"

기사입력 2017.12.27 21:1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영재발굴단' 조장혁이 '중독된 사랑' 탄생 비화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조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장혁은 자신의 히트곡 중 가장 마음의 드는 곡으로 "뭐니뭐니해도 '중독된 사랑'"이라고 밝혔다. 김지선은 "그 곡으로 많이 따뜻하셨을 것"이라며 곡의 유명세를 설명했다.

조장혁은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까지 멜로디를 만들어 놓고, 뒤가 생각나지 않았다. 그렇게 1년을 묵혀뒀다가, 1년 만에 나머지 멜로디를 완성했다. 그 뒤로는 40분 만에 작곡했다"며 "오래 걸리는 곡보다 짧게 만드는 게 더 좋더라"고 1년 40분 만에 만들어진 '중독된 사랑' 제작기를 설명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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