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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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스토리] '한여름의 추억' 최강희, 이렇게 동안이면 반칙 아닌가요?

기사입력 2017.12.27 17:34 / 기사수정 2017.12.30 10:3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자연의 섭리를 거부한 배우 최강희의 최강 동안 미모는 변함이 없습니다.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JTBC 드라마페스타 '한여름의 추억'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주연배우 최강희, 이준혁과 심나연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한여름의 추억'은 30대 후반 라디오작가 한여름의 이야기를 담은 2부작 단막극입니다. 최강희는 한여름 역으로 시청자들, 특히 여성 시청자에게 큰 공감을 안길 예정입니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준혁은 팝칼럼니스트 박해준 역인데요. 극 중에서는 동갑이지만 두 사람 실제로는 7살 차이가 난답니다.

그러나 최강희, 나이 차이에 대한 질문에 "전혀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만도 하죠?

이렇게 클로즈업을 해도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에, 동안 미모를 더욱 밝히는 깨끗한 눈동자까지.


깜찍한 포즈도, 마치 준비라도 한 듯 자연스럽게 나오는데요.

어쩌면 최강희의 동안 비결은 순수하고 해맑은 마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2년 만에 단막극이라는 최강희는 "내가 이렇게 오래 일했구나" 느꼈다고 합니다.

"내가 보고 싶은 드라마"라서 선택했다는 최강희. '한여름의 추억'은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2회 연속 방송 예정입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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