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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자연의 섭리를 거부한 배우 최강희의 최강 동안 미모는 변함이 없습니다.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JTBC 드라마페스타 '한여름의 추억'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주연배우 최강희, 이준혁과 심나연 감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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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추억'은 30대 후반 라디오작가 한여름의 이야기를 담은 2부작 단막극입니다. 최강희는 한여름 역으로 시청자들, 특히 여성 시청자에게 큰 공감을 안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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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준혁은 팝칼럼니스트 박해준 역인데요. 극 중에서는 동갑이지만 두 사람 실제로는 7살 차이가 난답니다.
그러나 최강희, 나이 차이에 대한 질문에 "전혀 몰랐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만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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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클로즈업을 해도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에, 동안 미모를 더욱 밝히는 깨끗한 눈동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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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포즈도, 마치 준비라도 한 듯 자연스럽게 나오는데요.
어쩌면 최강희의 동안 비결은 순수하고 해맑은 마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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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단막극이라는 최강희는 "내가 이렇게 오래 일했구나" 느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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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싶은 드라마"라서 선택했다는 최강희. '한여름의 추억'은 31일 오후 8시 40분부터 2회 연속 방송 예정입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