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곽창신이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곽창신은 최근 한 헤드폰 모델로 낙점됐다. 뿐만 아니라 이번 광고의 CM송으로 삽입되는 국내 최정상급 디제이겸 프로듀서 '에드가사운드'의 새로운 싱글앨범 'Whenever'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다.
곽창신은 KBS 드라마 '오마이비너스' 속 훈남 스토커 역할을 통해 주목 받은 배우.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레드스타'는 올해 칸 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 부분에 초청되기도 했다.
또한 곽창신은 최근 이나영, 류승범 등 유명배우가 출연하는 기존의 광고의 정석을 깨고 새롭고 신선한 이미지로 등장, 일명 '유니클로남'으로 불리는 등 다양한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쌓고 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광고를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곧 새로운 영화를 통해 선보일 곽창신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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