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캐나다 이민설 "'학교 폭력' 논란 아들 위한 결정"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윤손하가 캐나다 이민설에 휩싸였다.

26일 한 매체는 윤손하가 학교 폭려 논란에 휘말린 아들을 위해 캐나다로 이민을 간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손하는 이미 캐나다 이민을 위한 모든 법적절차를 마쳤고, 곧 비행기에 오른다고 전했다.

또 이 매체는 윤손하 측근의 말을 통해 "(폭행사건이) 언론의 과장 보도된 측면이 있다. 무차별적인 비난에 윤손하가 상처를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윤손하의 아들은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당시 윤손하는 "무차별적인 집단 폭력을 벌였다는 사실은 상당 부분 다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윤손하의 이민설에 관련해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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