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내년 1월 중순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오는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메인 MC 장윤주가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2006년 첫방송을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 뷰티 콘텐츠 '겟잇뷰티'는 뷰티계의 원조이자 대표 프로그램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초대MC 공현주를 시작으로, 박둘선, 유진, 유인나, 이하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들이 메인 MC를 맡아왔다. 장윤주가 그 뒤를 이어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건강한 美의 아이콘 장윤주가 바통을 이어 받은 것. 국보급 톱모델이자 화끈한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 잡은 장윤주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메인 MC를 맡게 된 장윤주는 “처음에 섭외를 제안 받았을 때 해보고 싶었고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주위에서도 잘 어울린다 잘 할 것 같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난다”고 전했다.
이어 “‘겟잇뷰티’에는 역사가 있다. 그동안 많은 MC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잘 이끌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뷰티 프로그램들이 생겨났다가 사라지는데 ‘겟잇뷰티’는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 그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전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함께 방법을 찾고 도움을 드리는 뷰티 멘토가 되고 싶다. 시청자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 설렌다”고 진심이 담김 소감을 전했다.
‘겟잇뷰티 2018’은 ‘상식의 뷰티, 뷰티의 상식’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꾸려진다. 특히 장윤주를 필두로 뷰티 꿈나무 위키미키의 김도연, 뷰티 트렌드의 고정관념을 깬 NEW워너비 문가비, SNS 뷰티 대세인 김수미 등 개성 넘치는 MC 군단과 메이크업을 사랑하는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 스페셜 크루로 적재적소에서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뷰티계에서 화제를 일으킨 어플리케이션 ‘화해’의 기초가 된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의 저자 겸 교수인 이은주 교수, 한국 피부과학연구원 안인숙 원장, 잘못된 스킨케어 및 피부과 시술에 대한 솔직 발언을 선보일 한수민 피부과 의사, 뷰티정보계의 여신 박정인 뷰티 에디터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뷰티 전문가 군단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선보인다.
장윤주와 MC군단, 전문가 군단 그리고 스페셜 크루까지 ‘겟잇뷰티 2018’을 이끌고 갈 최상의 멤버들의 뷰티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겟잇뷰티 2018’은 ‘믿고 걸러 쓰는 겟뷰 추천템’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뷰라벨’(Beauty-Life Balance) 코너 , ‘꿀팁을 삽니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시청자’와 ‘뷰티 인플루언서’의 대국민 ‘뷰티 꿀팁 콜라보레이션’ 코너, 뷰티신상 Two 라이브 방송을 표방하는 ‘라라 리뷰’ 코너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한편, 오는 1월 3일까지는 뷰티서바이벌 '퍼펙트 브러시'가 '겟잇뷰티 2017' 자리를 채워 방송될 예정이며, ‘겟잇뷰티 2018’은 1월 중순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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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