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해인이 JTBC 새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을 검토 중이다.
21일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해인 씨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전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안판석 감독이 2014년 '밀회' 이후 4년만에 JTBC에서 선보이는 신작이다. 지난 8월 안판석 감독이 새 드라마를 연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배우 손예진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도 알려진 바 있다.
정해인은 지난 달 23일 개봉한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에 이어 현재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 중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2018년 초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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