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故 샤이니 종현(본명 김종현)의 발인식이 21일 오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발인식에 참석한 故 종현의 누나가 영정을 들고 장례식장을 나서고 있다.
故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故 종현은 지난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루시퍼' 등의 히트곡을 낳으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는 싱어송라이터로의 역량을 드러내며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가 하면, 라디오 DJ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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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