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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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故샤이니 종현 빈소 조문…침통한 표정

기사입력 2017.12.20 20:16 / 기사수정 2017.12.20 20:2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에프엑스 출신 연기자 설리가 故샤이니 종현의 빈소를 찾았다. 

설리는 20일 오후 늦게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故샤이니 종현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설리는 눈시울을 붉히는 등 故샤이니 종현의 갑작스런 비보에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같은 소속사 선배인 그의 마지막을 지켜봤다. 

설리 외에도 이날 소녀시대 태연을 비롯해 빅뱅 태양, 슈퍼주니어 최시원, 은혁, 이특, 2PM 준케이, 황찬성, 크러쉬, 현아, 유키스, 라붐, 더블에스301 허영생, 김규종, 동준, 인피니트 출신 호야(이호원), 펜타곤 등 다수의 연예계 선후배들이 빈소를 찾았다. 

한편 故샤이니 종현은 지난 18일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이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 故종현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비공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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