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신혼같이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부랴부랴 썰매타러. 저희는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권상우 부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창 올림픽 장갑을 커플로 착용한 모습은 여전히 신혼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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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