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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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농구토토 스페셜 트리플 1회차 5,257명 결과 적중

기사입력 2009.01.05 12:31 / 기사수정 2009.01.05 12:31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농구토토 스페셜 1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5,257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3일  벌어진 2008~2009프로농구 삼성-LG, 전자랜드-SK, 모비스-동부전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트리플 1회차 게임에서 3경기 6팀의 최종 점수대를 를 모두 맞힌 적중자가 5,257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387.9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중상금으로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1만 2천원을 베팅한 농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465만 48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갔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3510명은 단 100원으로 3만 8790원을 챙기는 짜릿함을 맛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1회차를 시작으로 2009년 대단원의 막을 올린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이 올 해도 국내 프로농구 활성화에 한 몫 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스포츠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하는 스포츠토토 게임을 통해 국내 스포츠팬들의 입가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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