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갑작스러운 샤이니 故 종현의 비보를 접한 중국 현지 팬들도 충격을 받았다.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지난 18일 샤이니의 종현이 사망했다"라며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이 많은 충격을 안겼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샤이니의 보컬로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며 "종현의 비보는 중국의 팬들에게도 매우 슬픈 일이다"라고 전했다.
엑소 출신 루한은 지난 18일 자신의 웨이보에 "정말 믿을 수 없다. 가는 길 편안하길 바란다. 최고의 보컬"이라는 글을 남기며 종현을 애도했다.
엑소 출신 멤버 타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난 선배님, 형이었다"며 "지금 이 시간 저는 그냥 어떤 얘기도 할 수 없는 기분인 것 같다"고 진심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중국 현지 팬들은 '믿기지 않는다', '이제 편하게 쉬세요', '고생했어요'라는 글을 남기며 그를 애도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