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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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첫 국내 패키지 도전…기욤·알베르토·다니엘·오취리 합류

기사입력 2017.12.18 14:35 / 기사수정 2017.12.18 14:41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뭉쳐야 뜬다' 아재 4인방이 국내 패키지여행을 떠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샘 오취리 4인방과 함께 국내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공개된다.

여덟 명의 패키저들이 떠난 첫 국내 여행지는 먹거리부터 자연경관까지 세계 어디와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순천-거제-통영 일대다.

해외로만 패키지여행을 다녔던 '아재 4인방'은 국내 휴게소의 관광버스들 사이에서 길을 잃는 등 낯선 국내 패키지 시스템에 우왕좌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만 외 7명은 국내 패키지여행에서 처음으로 단체 관광객 14인과 함께 여행을 다니게 됐다. 수에서부터 압도당한 멤버들은 해외보다도 빡빡한 일정과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14인 단체의 기에 눌려 "우리가 늘 주도하는 사람들이었는데, 이런 적은 없었다"며 긴장하기도 했다.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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