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1:51
경제

영하 10도 넘는 겨울 날씨 이어져…'롱패딩' 열풍 여전

기사입력 2017.12.15 17:12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겨울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흔히 볼 수 있어…연예인들 필수템

한파가 갑작스레 시작되면서 영하 10도가 넘는 날씨가 이례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 겨울 패션 트렌드를 '롱패딩'이 장악한 가운데, 참기 힘든 혹한까지 덮치면서 거리는 가히 롱패딩 천국이라 부를 만큼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각 의류 브랜드에서는 발 빠르게 롱패딩 상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벤치파카’로 입소문을 탄 ‘디스커버리 롱패딩’ 또한 인기검색어로 급상승 중이다.

브랜드와 스타일에 민감한 셀럽부터 모델까지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스커버리 패딩 사진을 SNS에 올려 유명해진 벤치파카는 다양한 스타일로 소화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지만 무엇보다 뛰어난 보온성으로 인해 사랑받고 있다.

스타들의 SNS를 살펴보면 정수정(크리스탈), 혜리, 신혜선, 백진희, 서효림, 이세영 등 드라마 여주인공들이 선호한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추위를 피하는 아이템으로 주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써니, 하석진, 우도환, 곽시양, 손호준 등도 디스커버리의 롱패딩을 착용해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디스커버리 롱패딩 벤치파카는 극강의 보온력으로 추위를 완벽하게 커버해줄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겨울준비 필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패피들이 선택하고 검증한 아이템인 만큼 품질 및 디자인은 이미 합격점을 받은 셈.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려는 일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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