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가 JBJ 재계약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15일 JBJ를 담당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재계약은 현재 심도 있게 논의 중"이라며 "아직까지 정해진 바는 일절 없다"고 밝혔다.
JBJ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연습생 중 권현빈,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김동한 등 여섯 멤버로 구성돼 있다. 특히 JBJ는 팬들이 방송 종료 후 어울리는 조합을 구성해 만들어진 그룹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0월 첫 앨범 '판타지'를 발표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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