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 신곡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역주행 조짐…'고칠게' 잇나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진원의 신곡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가 역주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된 진원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가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함과 동시에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 언급되며 역주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발매 당일인 지난 10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20위권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진원의 신곡 라이브 영상이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를 점령해 네티즌들의 호평일색이 이어지고 있다.

신곡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는 이별 후 남겨진 추억 속에 방황하다 옛 연인에게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라고 고민하는 가사를 담은 곡으로 진원 특유의 감성 보이스가 돋보인다.

진원은 신곡 발표와 동시에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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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