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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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태양X쿠시, YG 안무단장 이재욱 위해 헌팅 주선

기사입력 2017.12.15 00:01 / 기사수정 2017.12.15 00:01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태양, 쿠시가 YG 안무단장 이재욱을 위해 즉석만남을 주선했다.

14일 방송된 tvN '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부산 여행을 간 태양, 쿠시, 이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양은 쿠시와 함께 솔로인 이재욱에게 여자친구를 만들어주고자 즉석만남을 시도했다.

태양과 쿠시는 "어떤 여성 분이 이상형이냐"고 물었고 이재욱은 "내가 키가 작아서 2세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이상형은 키가 크신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양과 쿠시는 키 큰 여성 분을 찾기위해 길거리를 돌아다녔고 이상형에 부합하는 분을 만났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 여성분은 남자친구가 있었다.

이후 다시 길을 나선 태양과 쿠시는 다시 여성분을 찾아 나섰고, 어렵게 만남이 성사됐다. 그러나 이재욱의 나이를 들은 여성분은 "나이가 많으셔서 안될 것 같다. 죄송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양은 "형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미안하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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