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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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배구토토 스페셜 더블 1회차 193명 결과 적중

기사입력 2009.01.02 10:22 / 기사수정 2009.01.02 10:22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배구토토 스페셜 1회차 더블 게임에서 193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일  벌어진 2008~2009프로배구 대한항공-삼성화재(1:3 / 4), GS칼텍스-KT&G(0:3 / 4) 등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더블 1회차 게임에서 2경기의 최종 세트스코어 및 1세트 점수차를 모두 맞힌 적중자가 193명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1228.9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중상금으로 가져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5천원을 베팅한 배구팬 4명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614만 4500원의 적중상금을 받아갔다. 최소 베팅액인 100원을 건 92명은 단 100원으로 12만 2890원을 챙기는 짜릿함을 맛봤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 1라운드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고공비행을 한 대한항공이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그 기세가 약해지고 있다"며 "이번 회차에서도 강호 삼성화재에게 쉽게 승리를 내주며 1천배가 넘는 배당의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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