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엑소 첸백시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엑소 첸, 백현, 시우민은 14일 개최된 한중 경제 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엑소 첸백시는 중국 국빈 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에 동행했다. 세 멤버들은 문 대통령을 만나 반갑게 악수를 나누며 인사했다. 문 대통령은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엑소 뿐 아니라 배우 송혜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엑소 첸백시가 지난해 결성된 후 처음으로 가진 중국 공식 일정을 문 대통령과 함께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한편 엑소 첸백시는 이 일정을 마친 후 해외 콘서트 및 국내 신곡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엑소의 2017 겨울 스페셜 앨범 'Universe'(유니버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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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