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JTBC 새 드라마 '스케치'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케치'를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미 고사한 작품"이라며 "차기작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14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MBC 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하는 등 활동을 이어갔다. 올해 8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황정음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스케치' 남자주인공에는 가수 비(정지훈)가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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