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뭉쳐야뜬다' 시청률이 상승했다.
12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는 4.966%(닐슨 코리아, 유료방송가구기준)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4.148%)보다 0.818%P 상승한 기록이다.
이날은 '뭉쳐야뜬다'가 오후 11시대에서 9시 30분으로 편성을 변경한 뒤 첫 방송이었다. 시간대가 바뀐 뒤 시청률이 오히려 상승해 '뭉쳐야뜬다'의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비가 게스트로 함께한 대만 패키지여행의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야시장, 청수 지열 공원, 스펀 등의 관광지를 찾았다. 비는 스펀에서 천등을 날리며 가족들, 새 앨범, 새 드라마, 영화의 대박을 기원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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