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DJ 구준엽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구준엽의 부친 故구명회씨가 전날 지병으로 별세했다. 구준엽은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구준엽은 클론으로 활동하며 '초련'을 비롯한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DJ KOO라는 이름으로 DJ로 의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클론 20주년 기념 앨범 'We Are'를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14일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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