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가 2.409%로 시작했다.
11일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1회는 2.409%로 집계됐다. (닐슨 코리아 제공, 유료방송가구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이강두(이준호 분)와 하문수(원진아)가 처음 만났다. 이강두는 돈이 되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 하는 사람이었다. 하문수는 건축과를 졸업하고 건물 모형을 제작하는 일을 했다. 두 사람은 건물 붕괴라는 같은 과거의 아픔으로 힘들어하고 있었다.
한편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이준호, 원진아, 이기우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