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믹스나인'이 여전히 1%대 초반에 머무르고 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믹스나인'은 전국 유료가구기준 1.1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2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0%대 시청률 굴욕을 맛보기도 했었던 '믹스나인'은 이후 1%대 시청률을 회복, 소폭 상승세다.
이날 '믹스나인'에서는 첫 탈락식 및 TOP9 데뷔조 발표가 펼쳐졌다. 온라인 투표와 관객, 심사위원 평가로 170명 남녀의 통합 순위가 갈렸고, 71명의 하위권이 '믹스나인'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남녀 1위는 각각 우진영과 신류진이 차지하며 계속된 화제성을 이어갔다.
한편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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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