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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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인형뽑기 정체는 포미닛 출신 전지윤 '반전'

기사입력 2017.12.10 17:1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전지윤의 정체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내맘을 들었다 놨다 인형뽑기'와 '누르면 나옵니다 노래 자판기'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내맘을 들었다 놨다 인형뽑기'와 '누르면 나옵니다 노래 자판기'는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음색과 수준급 가창력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누르면 나옵니다 노래 자판기'가 승리했다. '내맘을 들었다 놨다 인형뽑기'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내맘을 들었다 놨다 인형뽑기'의 정체는 전지윤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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