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믹스나인'의 TOP9 발표식이 시작됐다.
10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는 오디션 투어와 합숙의 추억을 뒤로한 채 탈락의 고배를 마실 참가자가 공개됐다.
포지션 배틀을 끝낸 후 합격자와 탈락자 발표가 시작됐다. 댄스 여자팀인 '핫스팟' 팀의 결과가 발표됐고, 양현석은 "이들에 대해 포지션 배틀에서 승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3명 중에 탈락자는 과반수가 넘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하영을 지목하며 "눈여겨보던 참가자다. 가면 갈수록 눈에 보인다"라고 칭찬한 후 "합격자를 발표하겠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이하영을 첫 번째 합격자로 꼽았다.
이후 '핫스팟' 팀에서는 4명이 합격하고, 9명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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