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7/1209/1512810334393927.jpg)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방인' 추신수가 가족 앞에서 기록을 달성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방인' 2회에서는 추신수의 시즌 마지막 경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신수의 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기 위해 추신수 가족이 떴다. 차를 타고 가던 중 둘째 아들이 슬리퍼를 신고 온 걸 알고 웃음바다가 됐다.
경기장에 도착해 VIP룸에 자리잡은 추신수 가족. 하원미는 경기에 집중했지만, 아이들은 잠시 나초 먹는데 집중했다. 특히 두 아들은 안에 들어가 풋볼 경기를 보고 딸은 인형 놀이에 빠져 있어 웃음을 안겼다.
아빠의 타격 순서가 되자 다시 앉은 아이들. 그때 추신수가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