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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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투데이] 윤석민♥김수현, 득남 1년 만에 오늘(9일) 웨딩마치

기사입력 2017.12.09 08:2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과 배우 김수현이 결혼식을 올린다.

윤석민과 김수현은 9일 서울 광진구의 한 웨딩홀에서 양가 가족들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과 약혼 사실이 동시에 공개됐다. 김수현은 지난해 12월 24일 아들을 출산했으며 윤석민의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리기로 공표했다.

1989년생인 김수현은 지난 2009년 '여고괴담5'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14년 연극 '이바노프'로 대학로 무대에 섰다. 배우 김예령의 딸이기도 하다.

윤석민은 지난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팀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선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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